삼성물산 이사회는 사외이사 5명, 사내이사 4명으로 사외이사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사회 산하 각 분야별로 5개의 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4개 위원회의 위원장은 사외이사가 맡고 있습니다.
· ESG위원회, 사외이사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경영위원회

이사회의 권한 중 일부를 위원회에 위임함으로써 이사회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해당 분야의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보유한 위원들이 집중적으로 의안을 검토하거나 의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SG > 지배구조 > 이사회] 부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삼성물산의 사업 조직은 건설/상사/패션/리조트 4개 부문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회사로 식음 및 바이오 사업을 확보하여, 경영의 안정성과 지속 성장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건 설 :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및 미래 (에너지솔루션, 스마트시티, 홈플랫폼 분야) 사업군
· 상 사 : 화학, 철강, 자원 등 산업소재 분야의 제품 트레이딩 및 발전플랜트,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하는 오거나이징
· 패 션 : 34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전문 리서치 조직인 패션연구소 등 보유
· 리조트 : 테마파크, 골프클럽 및 조경 사업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분야] 부분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삼성물산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으로부터 회사채 및 기업어음에 대해 현재 모두 AA+ 및 A1 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해외는 S&P(Standard & Poor's)와 Moody's 장기 신용등급 각각 A- (전망 Stable), A2 (전망 Stable)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용등급과 과거 평가 내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IR > 재무정보 > 신용등급]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63년 설립된 삼성에버랜드는 리조트, 식음 등의 영역으로 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의 서비스 사업을 선도해 왔으며, 1954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의 패션산업을 이끌어온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2013년 12월 인수하며 제일모직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Lifestyle을 디자인하는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참고로, 구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기업으로 1938년 설립되었으며, 1975년 '종합상사 1호'로 지정되어 해외 영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1995년 12월에는 삼성건설과 합병하여, 전세계 50여 개국의 거점에서 글로벌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삼성물산소개 > 연혁]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